출퇴근 시간 틈틈이, 아니면 아내 잠들면 몰래 이불 속에서 열심히 게임했다. 말 그대로 정말 열심히...
플레이 시간은 25시간 정도 되는 듯 한데 차마 잡노가다는 귀찮아서 소환수만 다 찾고 스토리 진행만 따라갔다. 예전에 FC로 했을 때에는 어릴적 카타카나도 모르던 때라 스토리고 뭐고 전투만 죽어라 했었는데 이번에 북미판으로 하니 스토리도 나름 감동적이다. (그래봐야 스토리가 세줄 요약이 될 정도로 뭐 없지만....-_-)
정말 모든게 옛날 FC의 파판3에 딱 그래픽과 사운드만 파워업했다. 이런 리메이크라면 언제든지 환영.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에 엔딩 본 게임인듯...게다가 RPG....-_-)b
아...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전투에서 적이 죽을 때 알파블렌딩 되면서 사라지는데 알파가 겹치는 부분이 계속 신경쓰였다. 예를 들면 등 뒤에 있던 망토가 갑자기 튀어나와 보인다던지 그랬는데, 일반 유저는 이걸 어떻게 느꼈는지 궁금하다. 난 무지허게 신경쓰이던디...=_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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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버벅였나보군요. ^^;
DB가 많이 바쁜지 계속 서버에 접속이 안되더라구요. =_=
게임성은 둘째치고 욕 많이 먹더라...
나야 관심이 없어서 접속 시도도 안해봤지만서도...
역시 이제 게임은 단순히 '게임'이 아니라 '게임서비스'라는 생각이 든다.
오픈베타를 마케팅적으로 활용할 생각이라면 그 만큼의 준비는 있어야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함.
유저는 봉이 아니다!!!
저러다 그라나도 꼴 나는 건 아닌지... ㅠㅠ
ㅇㅇ 온라인 게임은 서비스지 뭐...
사실 개발팀 고생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 남 얘기가 아니여..ㅠ.ㅠ